자민경, 여름 겨냥 대용량 수분크림 출시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뜨거운 햇볕과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 끈적이고 무거운 제형의 크림은 여성들에게 기피대상 1호다. 가뜩이나 땀과 피지로 얼룩진 피부에 리치한 크림을 발랐다가는 메이크업이 밀리고 뭉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가볍고 산뜻한 화장품을 선호하게 되는 여름철,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자민경(孜珉耕)이 더운 여름에 맞는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자민경이 공개한 ‘이번엔 다를 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여름철맞춤 수분크림이다. 알래스카 빙하수 10,000ppm과 33가지 진정 성분이 원재료로 담긴 제품으로 몸에 닿는 즉시 사르르 녹는 발림감이 특징이다.

산뜻한 셔벗 제형의 ‘이번엔 다를 거야 진짜 수분 크림’은 메이크업 전 발라도 화장이 밀리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특히 200g 대용량 수분크림임에도 소비자가는 9,900원으로 책정돼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상품기획팀 오동훈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FREE MARK’를 부착해 틀을 깨고 좋은 품질, 진실된 가격, 간결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서 "유통업계의 만연한 할인 정책을 배제하고 단일 가격 9900원을 제시해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엔 다를거야 진짜 수분크림'은 자민경 공식 온라인몰인 곡물닷컴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싸다! 많다! 좋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판매 중이다.